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돌 마스터 무비 : 빛의 저편으로! (문단 편집) == 담당 성우 공식 멘트 == 본작 공식 홈페이지에 5월부터 10월까지 총 21회에 걸쳐 공개된 출연 성우들의 멘트 번역. ||* 제1회 [[아사쿠라 아즈미]] ([[하기와라 유키호]]역) 아이돌 마스터, 그리고 하기와라 유키호를 만나 제 인생은 바뀌었습니다. 약간 과장으로 들리려나요? 그정도로 매우 소중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소중하게 생각하는 작품이 극장판! 정말정말 기뻤습니다. 유키호는 정말 사랑스럽고 올곧은 매력적인 아이입니다. 그래도 서투른 구석이나 잘 해내지 못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한 약점들은 그녀는 정면으로 극복해냈습니다. 이번 극장판에선 그렇게 성장해나간 그녀와 만날 수 있었습니다. 쭉 노력해온 그녀였기에 할 수 있는 말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녀다운 상냥함과 강함이 있어, 그런 그녀의 기분을 전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뻤답니다. 한 분이라도 많은 분들에게, 그녀의, 아이돌들의 기분이 전해지기를! 마음을 담아서 ♪|| ||* 제2회 [[와카바야시 나오미]] ([[아키즈키 리츠코]]역) 아이돌 마스터는 저의 일부입니다. 행복한 일도 힘든 일도 정말 많았지만 지금의 제가 있는 것은 아이돌 마스터 덕분입니다. 아케이드판을 통해 이 게임에 빠져 연기자이면서도 프로듀서인 저는 극장에서 캐릭터들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정말 기뻤습니다. 마지막 M@STERPIECE는 몇 번을 보아도 울먹입니다. 무대인사라는 화려한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어서, 각지에서 영화를 보신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어서 정말정말 감동했습니다. 아, 이렇게 사랑받을 수 있는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행복하구나 하고 새삼 실감했습니다. 항상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여러분들에게 정말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아이돌 마스터는 제 일부입니다. 앞으로도 아이돌 마스터를 지켜봐주세요.|| ||* 제3회 [[아카바네 켄지]] ([[프로듀서]]역) THE IDOLM@STER MOVIE를 보아주신 동료 여러분,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렇게 영화 상영을 끝내고 나니, 좀 더 봐두면 좋았다고 다소 후회중입니다. 참여가 거듭될 수록 콘텐츠의 거대함과 동료 여러분들, 성우, 스태프분들의 애정에 놀라며 늘 아이돌 마스터는 굉장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아이돌 마스터에 참여하게 된 것을 정말로 다행이라고, 극장판을 마치면서 느꼈습니다. 욕심을 부리자면 앞으로도 계속 765프로덕션의 프로듀서로서 동료 여러분들과 만나고 싶어! 그러기 위해 저 자신, 프로듀서가 말했던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후회가 없도록'을 가슴에 새겨 힘내겠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돌 마스터를 잘 부탁드립니다! 아이돌 마스터 최고! || ||* 제4회 [[시모다 아사미]] ([[후타미 아미]],[[후타미 마미]]역) 문득, 아이돌 마스터와 만나지 않았다면 저는 어떤 사람이 되었을까라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정도로 이 작품에게 받은 것들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아이돌 마스터라는 타이틀 뿐 아니라 후타미 아미, 마미, 함께 출연한 분들, 스태프 여러분들, 언제나 아이돌 마스터를 사랑해주시고 지탱해주시는 프로듀서 여러분. 수많은 우연과 필연, 그 하나하나가 있었기에 지금이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게 해주세요. 아이돌 마스터에 관련된 모든 분들에게, 정말로.. 감사합니다. 후타미 아미, 마미를 통해 보아왔던 광경은 저에게 커다란 보물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늘어나면 좋겠네요. 그리고 여러분들만의 보물도 많이많이 늘어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돌 마스터를 잘 부탁드립니다!|| ||* 제5회 [[아마미야 소라]] ([[키타자와 시호]]역)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 저는 무척 불안해졌었습니다. 시호는 엄격하고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나이가 14살이라는 것도 있어서 그러한 것을 상대방에게 잘 전달하지 못하기에 제가 제대로 시호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면 오해를 사진 않을까 하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불안과 긴장이 가득한 채로 수록 현장을 향했습니다만, 현장에는 선배분들이 친절하게 환영해 주셨었고 그 덕분에 긴장을 덜 수 있었습니다. 어디까지 시호의 마음을 표현해 낼 수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대사 이외의 부분에서도 캐릭터의 심정이 소중히 그려져 있으므로 그런 세세한 부분도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마스의 일원으로 이렇게 극장판에 출연할 수 있게 되어 정말로 기쁘답니다. 앞으로도 시호와 함께 성장해나가려 하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제6회 [[니고 마야코]] ([[타카츠키 야요이]]역) 극장판 결정! 소식을 듣고, 처음에는 별로 실감이 없어 정말 이상한 기분이었습니다. 무대 인사 첫 날, 많은 분들이 보러 오신 것을 보고서야 극장판이 되었구나 라고 실감했습니다. 아이돌 마스터는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온 작품이라 생각하기에, 이런 생각들이 모여 극장판이 만들어진 것이구나 하고 다시금 느꼈습니다. 잘 표현할 수 없습니다만, 이런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마지막으로 몇 번이나 극장에 방문해주신 여러분들, 정말로 감사합니다! 어디든 한 장면이라도 좋으니 마음에 남는 순간이 있었다면 정말 기쁘겠습니다.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 ||* 제7회 [[아사쿠라 모모]] ([[하코자키 세리카]]역) 이번 극장판 아이돌 마스터에 밀리언 라이브로서 참가하게 되어 정말로 기뻤습니다!! 자신의 캐릭터가 처음으로 움직이는 것을 본다는 건 정말로 두근거리는 일이었답니다! 처음 움직이는 모습을 보았을 때 정말정말 감동해서 눈물이 그렁그렁 했었습니다!! 내용 중에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세리카의 모습이 많이 등장해서 더욱, 더욱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조금 더 세리카와 거리를 좁힐 수 있지 않았나 하고 생각합니다! 765프로의 선배분들과의 애프터 레코딩도 매우 공부가 되었습니다! 특히 전원이 같은 대사를 말하는 타이밍이 딱 맞는 게 정말 놀라워서, 역시나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그외에도 조언을 얻거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무척 즐거웠습니다! 이 극장판는 많은 분들의 사랑이 가득한 정말로 멋진 극장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소한 부분까지 고집있게 만들어져 있어서 몇번이나 보고 싶어집니다!! 다시한번 극장판에 참가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아이돌 마스터 정말 좋아요!!!|| ||* 제8회 [[하라 유미]] ([[시죠 타카네]]역) TV 애니메이션의 방영이 끝났을 때부터 극장판이 만들어지는 것을 계속 꿈꿨기에 정말로 기뻤습니다. 스크린에서 고민하면서도 생기있게 반짝이는 아이돌들을 보며 제작 스태프분들의 많은 사랑을 느낄 수 있었고, 극장판이라는 스테이지로 이끌어주신 수많은 프로듀서 여러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가득하답니다. 역시 아이돌 마스터는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이루어졌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돌 마스터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기를 바라며, 저도 늘 온 힘을 다해 힘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언제나 정말 감사합니다!!|| ||* 제9회 [[이토 미쿠]] ([[나나오 유리코]]역) 아이돌 마스터라는 커다란 작품에 밀리온 스타즈로서 활동할 수 있게 된 것 뿐만 아니라 극장판에도 참가할 수 있게되어 정말로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유리코는 작품 내에서 그렇게 눈에 띄진 않습니다만 이 작품에서 무척 성장하고 있습니다. 유리코의 세세한 표정이나 말 하나하나에서 그것을 느껴주시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돌 마스터 가족분들과 만날 수 있었던 것은 나나오 유리코 덕분이라고 더욱 느끼고 있습니다. 고마워, 유리코^^ 프로듀서, 앞으로도 반짝이는 저희들을 지켜봐주세요! 앞으로도 아이돌 마스터를 잘 부탁드립니다!!!|| ||* 제10회 [[쿠기미야 리에]] ([[미나세 이오리]]역) 영화관에 와주신 프로듀서 여러분들, 정말로 감사합니다. 처음 시사회를 보았을 때, 한 명 한 명의 캐릭터들이 생기있게 움직이는 한 장면 한 장면에 마음이 벅찼습니다. 여기에 이르기까지의 길을 돌이켜보면서 다시금 프로듀서 여러분들에 감사한 마음이 가득해졌습니다. 수많은 애정이 뭉친 이 작품을 앞으로도 영원히 보살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제11회 [[타키타 쥬리]] ([[오토나시 코토리]]역) 프로듀서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토나시 코토리역의 타키타 쥬리입니다. 극장판 제작이 결정되었을 때, 조용히 기쁨을 만끽했었습니다. 그리고 콧김이 날 정도로 동기를 부여하며 애프터 레코딩을 하러 간 당일, 진행상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어쩜! 망상하는 장면부터 녹음하는 바람에.. 그런 이유로 콧김을 내뿜을 틈도 없이 순식간에 반짝이는 너머를 지나쳐 머나먼 저편의 세계까지 뚫고 날아가게 되었다는 즐거운 추억은 놔두고라도 말이지요. 아이돌 마스터가 여러분들 덕에 9주년을 맞이하여 출연자로서 정말로 행복합니다. 그러나! 아직 더 욕심을 내려합니다! 욕심일지도 모르지만 10주년, 가능하면 20주년까지! 여러분들과 힘을 합쳐 단결하면서 아이돌 마스터를 통해 맺은 인연으로 함께 앞으로도 열심히 엮여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앞으로도 잘 부탁하네!(사장님 흉내)|| ||* 제12회 [[오오제키 에리]] ([[사타케 미나코]]역) 아이돌 마스터는 제게 많은 것들을 경험할 수 있게해준 특별한 작품입니다. 그런 아이돌 마스터의 극장판에 동경하던 선배분들과 함께 참가할 수 있어,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출연이 결정되었을 때는 부담을 느끼고. 수록(녹음)할 땐 선배분들 앞에서 미나코처럼 긴장하고. 영화관에서 완성된 것을 봤을 때는 수많은 생각이 넘쳐올라서, 계속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특히 마지막의 라이브 장면, 웃는 얼굴로 스테이지에 선 모두를 보았을 때 정말로 감격했습니다. 그리고 무대 인사를 하게 되었던 그 눈 오던 날. 프로듀서 여러분께 직접 감사를 전할 수 있어, 소중한 추억입니다. 감사했습니다! 멋진 선배분들에게 지지 않도록 , 저도 미나코도 함께 반짝이는 저편을 목표로 힘내겠습니다. 프로듀서 여러분,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 제13회 [[타카하시 치아키]] ([[미우라 아즈사]]역) 실은 이 작품의 무대인사가 제게는 첫 무대인사입니다. 성우 일을 시작하고 나서 가장 오랜 기간 함께 한 콘텐츠이기도 한 이 아이돌 마스터로 첫 무대인사를 할 수 있어 감개무량합니다. 내년으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아이돌 마스터. 처음에는 아케이드 게임으로 시작하여 이벤트도 별 볼일 없이 작은 선전 활동을 겹겹히 쌓아가며 조금씩 그 이름을 알려.. 애니메이션화, 나아가 극장판 애니메이션, 더욱 나아가서!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아레나]]에서 라이브가 가능할 정도로 거대한 콘텐츠로 대성하게 되었습니다. 아케이드 게임 시절부터 작품에 참여했던 저에게 아이돌 마스터는 긍지입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응원해주셨던 전국의 프로듀서 여러분들의 꾸준한 노력과 성원의 결실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자랑스런 결실을, 더욱 크게 반짝일 수 있도록, 함께 빛내주세요! 반짝이는 저편에서 더욱 반짝임을 향해! THANK YOU RESPECT!|| ||* 제14회 [[나츠카와 시이나]] ([[모치즈키 안나]]역) 반짝이는 저편으로! 라는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정말 멋진 말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들은 더욱 반짝일 수 있어! 더욱더 나아갈 수 있어!라는 메시지가 제목으로부터도, 본편으로부터도 강하게 느껴집니다. 안나와 동료들, 후배 댄서들은 여러 사람들의 힘을 빌려 선배들과 함께 반짝이는 저편에 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 자신도 수록(녹음)에서 선배분들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안나와 제가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것을 느껴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 ||* 제15회 [[누마쿠라 마나미]] ([[가나하 히비키]]역) 제가 아이돌 마스터로 데뷔한 지 꼭 6년, 그 아이돌 마스터가 극장판이 되다니 그야말로 꿈만 같습니다! 지금까지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기에 저도 조금은 성장하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화면 속 765프로 멤버들은 제 상상보다 훨씬 앞서 나가 있어서, 다시 한 번 저는 아직 멀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 저와 아이돌 마스터는 이런 경쟁을 반복해 왔고 앞으로도 쭈욱 이어져 나가리라 생각합니다. 제 느린 걸음이 분할 때도 있지만 '계속한다'라고 믿을 수 있음은 정말 놀라운 일이라고 생각하며 그런 작품과 만날 수 있었던 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무엇보다 저는 아이돌 마스터가 정말 좋아요. 프로듀서 여러분,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 제16회 [[히라타 히로미]] ([[키쿠치 마코토]]역) 십수년전, 아이돌 마스터의 오디션에 합격하여 키쿠치 마코토 역을 맡게 되었을 때는 이 아이돌 마스터가 먼 훗날 극장판이 되고 거대한 화면에서 아이돌들이 노래하며 춤출 것이라곤 전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키쿠치 마코토는 제가 처음으로 맡은 이름이 있는 배역이었기에 당시의 저는 마코토 역에 합격한 것이 기뻐 마코토를 연기하는 것에 전력투구 했습니다. 스태프 여러분들과 힘을 합쳐 마코토를 다듬어 나가고 즐겁게 연기하는 동안 어느새 아이돌 마스터가 거대한 무대까지 나아갔습니다. '언젠가는'이라는 말엔 엄청난 노력과 눈물이 쌓여 있습니다. 출연자, 스태프, 그리고 프로듀서 여러분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기에 돌이켜보면 정말로 순식간처럼 느껴집니다. 극장판은 '언젠가는'이라는 말과 딱 맞아 떨어져, 마코토가 선배로서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감개무량하다는 말이 바로 이런 거겠지요. 아이돌 마스터의 역사가 녹아있는 극장판을 보아주신 프로듀서 여러분, 정말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성장해 나갈 아이돌 마스터를 잘 부탁드릴게요!|| ||* 제17회 [[와타나베 유이]] ([[요코야마 나오]]역) '저와 극장판 아이돌마스터', 이 문구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꿈과 사랑'입니다. 아이돌 마스터의 일원으로 하고 싶은 게 흘러 넘쳐서 아이돌 마스터는 저에게 수많은 '꿈'을 주었습니다. 또 작품 내에서도 많은 '꿈'이 산재해 있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나오와 신인 댄서팀의 시점에서 말씀드리자면, 765프로 선배들을 동경하여 '꿈'을 가지고 합숙에 도전해, 765프로 선배들로부터 '꿈을 현실로 바꾸는 힘' '꿈을 현실화한 기쁨' 그리고 '새로운 꿈으로', 많은 '꿈'을 배운 것 같습니다. '꿈'을 줄 수 있는 것도, 받을 수 있는 것도 모두를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으니까 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멋진 작품에 참여할 수 있었던 점에 정말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꿈과 사랑'을 가지고 저도 나오와 함께 성장하려고 합니다. 여러분 정말로 감사합니다.|| ||* 제18회 [[키도 이부키]] ([[야부키 카나]]역) 저는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의 오디션을 받기 전부터 아이돌 마스터가 정말 좋았습니다. 노래하고 춤추고, 성우분들과 연기하는 캐릭터가 싱크로하고 있어서 얼마나 멋진일인가!라고. 그래서 카나역에 합격했을 때 정말로 기뻤고 극장판에도 나올 수 있어서 정말 놀랐습니다!! 그래도 그 이상 부담이 있어 내가 할 수 있을까..?하고, 매우 불안했었습니다. 제가 담당한 야부키 카나는 아이돌에 대해 강한 동경심을 가지고 있는 여자아이로 불안해서 울어버리거나 벽에 막혀버리는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만 무언가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매우 많아서 수록(녹음)할 때 자연스럽게 연기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장면은 역시 마지막의 라이브 장면입니다! 마치 정말 아레나에 있는 듯한 현장감에 박력있는 영상에, 처음 보았을 때 소름이 돋았습니다! 게다가 지금까지의 이야기가 있고 나서의 아레나 라이브라고 생각하니 눈물 없이 볼 수 없었습니다.앞으로도 카나와 함께 정말 좋아하는 노래를 보내드릴 수 있도록 분발하겠습니다!! 영화관에 발을 옮겨주신 프로듀서 여러분!! 정말로 감사합니다!|| ||* 제19회 [[하세가와 아키코]] ([[호시이 미키]]역) 언제나 아이돌들을 응원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미키라는 아이의 매력 중 하나는 '성장'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게임에서도 느낄 수 있지만 애니메이션이나 극장판에서 그 매력이 더욱 진하게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에 대한 강한 신뢰에서 우러나오는 마이 페이스, 그러나 프로듀서나 765프로의 동료들과 일을 대하는 의식이나 의욕도 바뀌어 나갑니다. 이번 극장판에는 미키의 표정에서 라이벌이기도 한 하루카를 향한 마음이 표현되어서, 조금은 어른이 된 미키를 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성장 중인 미키를 앞으로도 곁에서 따뜻하게 보살펴 주세요!|| ||* 제20회 [[이마이 아사미]] ([[키사라기 치하야]]역) 아이돌 마스터는 굉장하구나 라고 생각할 때가 여러분들은 얼마나 있으신가요? 저는 정말로 셀 수 없을 정도랍니다. 예를 들면 로케이션 테스트에 말도 안 될 만큼 사람들이 모이거나, 스태프 여러분들과 함께 안무를 짜거나, 스테이지를 만들어 나가거나 성우로서 캐릭터와 동화되거나 할 때.(물론 기본적으로 캐릭터에 적합한 이가 선택되지만 그저 닮았다고 선택하기보다는 잠재한 무언가를 이끌어 낸다는 감각이 가까울지도 모릅니다.) 본래 게임센터에서 즐기는 게임. 당시에는 사람들이 보는 데서 아이돌 게임을 하는 건 조금 부끄러운 일이 아닐까? 하는 풍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돌 전국시대라고 말할 수 있는 지금 같은 세태는 아직 없던 때에 무모한 기획이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곤 했습니다. 게임센터의 게임은, 로케이션 테스트라고 하여 한정된 점포에 기계를 설치해서 손님들의 반응을 우선 보지만 거기까지 도달해도 정식으로 가동되는 게 정해진 건 아니라고 당시에 설명을 들었습니다. 여기까지 오면서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애착이 저의 마음속에 생겼났습니다. 캐릭터의 사인을 스스로 생각해서 만들거나 요코하마의 스튜디오를 매주 방문하며 대사나 노래를 수도 없이 수록했었으니까요. 제가 연기하는 키사라기 치하야의 솔로곡인 '파랑새'를 시작으로 다른 캐릭터의 노래도 전 캐릭터 분량, 그리고 여전히 아이돌 마스터의 테마곡인 '[[THE IDOLM@STER(곡)|THE IDOLM@STER]]'를, 영화관에서 이 곡을 들었을 때는 정말로 가슴이 뜨거웠습니다. 당시 저희들의 목소리로 영화관에서 그 'THE IDOLM@STER'가 흘러나오는 걸요! 이걸 어떻게 울지 않을 수 있을까요? 저희가 걸어 온 흔적을 보며 고마워요! 라고 말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로, 정말로 기뻤습니다.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받은 청취자 메일 중에 어느 장면에서 처음 울었나요? 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애니플렉스 로고!'[* 애니메이션 등의 판권사인 애니플렉스의 로고. 보통 관련 미디어 타이틀의 첫머리에 나온다.]라고 대답했습니다만, 참을 수 없이 눈물이 흘러 옷이 흥건해졌던 건 'THE IDOLM@STER'를 들었을 때였습니다. 그 이후 ○○가 이런 말을 해! 라고 생각해서 울고, ○○와 ○○○○를 노래하는 장면에서 울고, ○○가 ○○해서 ○○하는 장면에서 소리가 샐 정도로 엉엉 울고... 죄송해요. 끝이 없네요. 하여간 이 영화가 정말 정말 기뻐서 참을 수 없었습니다. 여러 나라에서 아이돌 마스터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고맙습니다! 때를 놓쳐 아직 보지 못한 분들도 순수한 인간 드라마가 담긴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안심하고 보아주세요. 이 사이트에 도달한 시점에서 이건 운명이구나 라고 생각해 주신다면 어떨까요. 아이돌 마스터는 이제 여러가지 미디어로 전개됩니다. 후배들도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도 어떤 팀이건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저는 느낍니다. 765프로의 아이돌들도 물론 그렇습니다. 이 영화 이후에도 계속 될 아이돌들의 미래를, '앞으로도'인 분들도, '지금부터'인 분들도 함께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물론 저도 전력을 다해 응원해 나가려고 합니다. 왜냐면 저의 이름은 'IM@S'의 글자만으로 만들어지는걸요.[* IM@I @S@MI] 분명 운명일 거예요.(웃음) 긴 글 실례 많았습니다. || ||* 제21회 [[나카무라 에리코]] ([[아마미 하루카]]역) '전 아마미 하루카니까요.'[* 작중 등장하는 아마미 하루카의 대사.] 지금도 여전히 그렇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번 극장판은 그런 생각을 바스러뜨릴 정도의 강도와 무게를 지녔습니다. 잘 전해졌나요? 저는 전달밖에 할 수 없습니다. 전해졌을지는 여러분들께 맡길 수밖에 없습니다. 제대로 전달이 되었는가요? 새삼 다시 본 대본에는 여기저기 '솔직', '솔직하게','솔직히'라고 적힌 빨간 글씨가 눈에 띕니다. 모두가 '솔직'하게 마음을 다듬어낸 작품이 바로 이 '아이돌 마스터'입니다. 보내드린 이 영화를 받아들이는 여러분들께서 솔직하게 즐겨주실 수 있는, 그런 작품으로 완성된 것을 저는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여러분이 프로듀서여서 정말로 다행이에요. 행복합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